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티타임 (문단 편집) == 작품 내에서 그려진 활동에 대한 평가들 == [[빠가 까를 만든다]]는 말처럼 케이온과 HTT도 팬과 함께 빠와 안티도 많다. 또한 HTT가 케이온의 주인공 밴드라서 케이온 문서의 작품성 논쟁 문단에 있는 케이온에 대한 옹호론&비판론과도 이어진다. 예를 들어 [[BECK]]같은 다른 밴드 만화에 비해 음악적인 비중이 매우 적은 부분을 차지하며 사실상 음악들만 유명하지 만화든 애니든 작품 내에서는 그렇게 크게 음악을 강조하지는 않는다. 거기에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/애니메이션|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]]에서 보여주었던 현란한 기타 연주장면 같은 장면을 의도적으로 최소화하며 라이브 연주때 얼굴만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1기 6화가 그러하다.[* 사실, 애초에 케이온은 고교생활 & 여고생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. 즉, 밴드는 일종의 친구들의 모임이나 소통의 장소이지, 메인은 아니다. 이러다 보니, 음악적인 부분에 힘을 두기는 애매했을 것이다. ] [[파일:attachment/ddshalim_6064_1.jpg]] 이런 방식으로 훨씬 유명하지 아티스트라는 평가는 거의 못 받는 게 대부분.[* 하지만 이런 일개 고교생 밴드가 지금까지 연주한 곡들의 대부분이(1화에서 연주한 날개를 주세요 제외) '''자작곡'''임을 생각하면 만화&애니메메이션 설정임을 감안해도 아티스트라 해도 손색이 없는 건 사실이다 여담으로 영화 린다린다린다에 나오는 건 거의 블루하츠의 커버곡, 스즈미야 하루히의 [[ENOZ]]가 연주한 [[God knows…]]와 lost my music 역시 자작곡.] 작품 내외를 통틀어서 경음부실에서 밴드 연습보다 차와 과자를 먹는 모습이 더 많이 나와서 경음부 활동에 의구심을 갖는 이가 한두명이 아니다. 그래서 케이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"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맨날 먹고 놀기만 한다"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. 그리고 원작부터가 '''본격적으로 공연이나 악기 다루는 것보다는 경음부 활동을 하는 5인과 그 주변인물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 4컷만화 [[일상물]]'''이라서 공연장면이나 악기 다루는 장면이 나오는 일이 적다. 밴드 활동은 이들을 하나로 엮게 만드는 계기로, 주로 다루는 건 일상이다. 이 점에서 BECK과의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벡은 '''밴드 활동 자체'''에 중점을 두었다면 케이온은 '''밴드 활동을 하는 5명의 일상'''에 중점을 둔 점에서 차이가 있다. 또한 케이온이 애니메이션화되면서 약간 스토리들이 보정되면서 추가된 상황이라 밴드 자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기가 곤란하다. 게다가 '카메라에 안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'의 존재를 잊어서는 안 된다. 사실상 당분 섭취(…)가 컨셉이나 다름없을 뿐 아니라 정해진 회수와 스크린타임 안에 보여줄 수 있는 건 제한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. 다시 말해 방송되는 내용은 허구한 날 놀고 먹고 이러다 딴지 걸리는 장면이지만 뒤에선 돈세레 가사처럼 얼마든지 열심히 했을 수 있다는 것이 케이온 팬덤의 주장이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urensis/40095857271|참고]][* 원글 댓글란을 보면 케이온을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잘 다룬 명작이라고 칭찬하는 사람들과, 모에만 탐하는 오타쿠들에게 맞춰 시류를 따르기만 한 망작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섞여 있다.] 우선 무기와 아즈사는 어릴 때부터 악기를 다뤘고, 리츠와 미오도 중학교 때 악기를 사서 연습하기 시작했으며 미오와 아즈사는 평소 부활동에도 착실한 캐릭터다. 가장 늦게 음악을 시작한 유이도 --주인공 보정을 받아--타고난 재능이 있는 캐릭터로 묘사되며 한 번 각잡고 시작한 일은 끝을 보므로[* 애니 1기에서는 시험 공부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기타를 연습하기도 했으며, 자기도 모르게 노도카와 인사할 때도 기타 손동작으로 인사하기도 했다.] 어쨌든 최소한 실력을 깎아먹진 않을 정도로 연습한다고 볼 수 있다. 실제로 2쿨 계획으로 인해 훨씬 여유롭게 오리지널 요소를 첨가할 수 있게 된 [[케이온!!|2기]]에선 1화 시작부터[* 더 정확히는 오프닝 영상이 나오기 전] 부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유이가 혼자서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이 들어갔었고, 1기와 2기 모두 유이가 집에서 기타를 깔작거리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며, 11화에선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로 연습을 한 모습을 보여준다.]] 화면엔 나오지도 않고 소리만 마지막 부분이 1초 남짓 들린 것 뿐이지만 어쨌든 연습한 건 맞다.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관하게 다른 애니메이션들처럼 원작 자체를 완전히 재해석하여 밴드 활동 내용을 더 보강하고 연주장면을 자랑하는 형태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1기 14화는 그나마 [[밴드]] 활동에 관한 내용이 다른 편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. 중간에 첫 경험이라 당황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순조롭게 흘러간 게 아쉽다면 아쉬운 요소지만. 물론 케이온답게 차와 [[케이크]]는 빠지지 않고[* 심지어 유이가 멤버 전원이 비주얼 록풍의 분장을 하는 상상을 할때도...], 2기 오프닝 마지막과 엔딩곡은 아예 화면에 케이크를 넣었다. 1기부터 이어져 온 이런 비판이 상당히 신경쓰였던지 원작에 나온 노래 제목 가지고 만든 곡들이 [[먹방|먹는 얘기]]와는 별로 상관없었던(카레 후 라이스 제외) 1기와는 다르게, 2기에서 새로 만든 곡[* 딸기 파르페를 멈출 수 없어, 허니 스위트 티타임, 밥은 반찬 등. 2기 7화에는 Pure Pure Heart라고 먹는 얘기 안 나오는 곡이 하나 더 나오긴 한다.]에서는 노래 제목부터 '''본격 다과회 밴드'''를 인증해주었다.[* 밴드명부터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.... 현실의 예를 들자면 원래는 반기독교 컨셉조차 없었다가 [[기독교]] 신자들에게 사타니즘이라는 비난을 받고 적그리스도 컨셉으로 변신한 초기의 [[마릴린 맨슨]]을 생각하면 된다.] --[[http://bbs.ruliweb.com/hobby/board/300075/read/30575213?benid=1285&clid=6&page=8&cate=465ED|모 취주악부에서 이들을 돌려깐다 카더라]]--[* 유포니엄 TVA 연출 담당이 [[야마다 나오코]]인 만큼 반쯤은 농담이라고 보면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